[도서:이무석의 마음] 마음은 아이와 같다, 사랑으로 돌봐주어야 한다.

이무석의 마음

 

 

이무석의 마음에 대한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적어보며 

내용들을 간단히 요약하였습니다. 

 

 

1. 마음관리는 에너지 관리다 

 

마음을 잘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내 마음을 나도 모르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내 마음을 내가 모르면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이 책에서는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계속 이야기하고 있어요. 

 

마음을 관리하는 것중에 하나는 

자기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해요. 

 

EQ가 높은 사람들은 

내가 슬픈지, 화가 났는지 

자신 스스로 감정을 파악하며 

이 감정은 뭔지에 대해 분석을 해요. 

 

그리고나서, 

긍정적인 언어를 마음에 새기면서 

마음을 잘 관리합니다. 

 

나는 어떤가..

사실은 나도 가끔씩 

내 마음이 지금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요.

그리고 대부분 부정하거나 회피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 마음을 내 스스로도 알아봐주지 않으니

외롭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렇다면 내 마음을 잘 알고 

이 마음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것인가...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해요. 

 

또한, 건강한 피곤은 하고 싶은 일을 

한 다음, 느끼는 피곤이나 

가성피곤이라는 것은, 정신에너지의 

탈진이에요. 

이것은 오래 쉬고 맛있는 것을 먹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아요. 

 

요즘 현대인들에게 두가지의 

피곤함이 같이 공존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게 지금의 현실인 것같아요. 

 

 

 

2. 정신에너지 고갈에 따른 신호

 

 

스트레스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포기를 못하는 데서 오며, 

그러기에 포기를 잘해야 해요. 

 

그리고 미움에서 오는데,

남을 미워할 때 스트레스가 더 심해져요.

이때 처방은 용서에요. 

미워하는 마음은 나를 갉아먹는 

마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마지막으로는 열등감에서 와요. 

당연히 열등감을 벗고 

자존감을 가져야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는데

 

이 세가지 중에서도 어떤 것도 

쉽게 잘 되지 않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생각보다 포기가 쉽지 않고,

미워하는 마음은 자동으로 들며,

열등감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는게

자동으로 나타나면서 

종종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 

마음에서부터 비롯되는 데 통제가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 것이 흠인거죠.

 

3.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살아갈 이유를 각기 

다 가지고 살아가요.

그러나 때로는 삶이 힘들고 

무기력해질 때가 올텐데 

그 때 나는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있는건지에 대해서 

의미가 없이 살아가는 때가 

오기도 해요. 

 

이때, 크게 눈을 뜨고 

나만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 필요해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바로 그 과정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사실, 

인생의 환경은 우리가 쉽게

바꿀 수 없을 때가 훨씬 많아요.

살다보면 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수도 있는 거죠. 

그러나, 그 과정에서도

상황을 보는 시각, 태도는 

우리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선택하며 나아간다면 어떤 상황에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힘들고, 현재 그런 의미조차 희미해지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 상황을 다른 방식으로 

보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저도 가끔은 

삶이 힘들고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을 때가 있는데,

내가 이럴려고 살아가나 하는 마음이

먼저 들때가 종종 있어요.

그냥 한숨이 절로 나오는 그런 때가 말이죠. 

그때, 내 생각을 바꾸거나 상황을 

다르게 보는 관점이 바로바로 

적용이 되지 않겠지만 

계속해서 그 상황에서 부정적인 시각과 태도로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긍정적인 모습으로 

나아갈 것이냐에 삶의 끝자락에서의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마음을 잘 관리하여 

삶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하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 길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도서 : 이무석의 마음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