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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석의 마음

[도서:이무석의 마음] 마음은 아이와 같다, 사랑으로 돌봐주어야 한다. 이무석의 마음에 대한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적어보며 내용들을 간단히 요약하였습니다. 1. 마음관리는 에너지 관리다 마음을 잘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내 마음을 나도 모르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내 마음을 내가 모르면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이 책에서는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계속 이야기하고 있어요. 마음을 관리하는 것중에 하나는 자기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해요. EQ가 높은 사람들은 내가 슬픈지, 화가 났는지 자신 스스로 감정을 파악하며 이 감정은 뭔지에 대해 분석을 해요. 그리고나서, 긍정적인 언어를 마음에 새기면서 마음을 잘 관리합니다. 나는 어떤가.. 사실은 나도 가끔씩 내 마음이 지금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요. 그리고 대부분 부정하거나 회피하게 되는 거.. 더보기
[도서 : 이무석의 마음] 마음이 무슨 무쇠인지 아는가 상처나고 무너지기 쉽다 저번에 이어서 이무석의 마음이라는 책을 보고 느낀 생각을 자유롭게 작성해보겠습니다. 1. 현실이 너무 아프고 두려우면 슬픔을 소화할 수 없다. 애도 과정을 거치며 소화되는 우리의 마음, 애도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 버린 빈자리에 적응하는 심리적 과정입니다. 그럼에도 애도에 실패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부정하기 때문에 그래요. 현실이 너무 아프고 두렵기 때문일텐데요. 정말 슬플 때는 참지 말고 울어야 해요. 눈물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눈물은 오히려 슬픔을 씻어내는 약이에요. 그런데 어른이 되면 슬픔 억누르기를 배우게 되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게 싫어서 나 스스로 조절이 불가능해질까봐 싫어서 눈물을 억누르는 것이죠. 울면 지는 것 같고, 마치 울면 패배.. 더보기
[도서 : 이무석의 마음] 삶을 이끄는 것은 현실이 아니라 마음이다 오늘은 이무석 국제 정신분석가님의 마음이라는 책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삶을 이끄는 것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마음이다. 인간은 객관적 현실과 심리적 현실 이 두가지의 현실을 가지고 살아가요. 객관적 현실은 눈에보이는 것이고, 심리적 현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죠. 남들은 나의 객관적 현실을 보나, 스스로는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주관적 현실인 심리적 현실을 살아가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객관적인 현실로 보면 큰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관적 현실인 심리적 현실로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의미는 완전히 다르게 해석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논리자체도 통하지 않게 되요. 객관적인 증거, 설득력도 없어 과학적인 증거도 무력한 상태인거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