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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와 건강

대인 관계의 어려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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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인관계의 어려움 중에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해요. 

 

같이 일하는 팀의 동료가 선임이든, 

아니면 같은 동기든 상관없이 

내 마음에 딱 맞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극히 드물고, 어렵기 때문에 

직장생활에서 대인관계 어려움으로 

그만두는 경향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한번 직장을 들어가면 사람관계에서 

어려움없이 잘 넘기고 순응하면 좋은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 

괴롭고 힘들어요. 

 

오늘은 직장생활 과정에서 이런 사람 

꼭 있다하는 힘든 사람들 유형에 대해 

말하고, 그에 대한 제 생각을

나눠보려고 해요. 

 

 

직장생활 힘든 사람 유형 5가지. 

 

1. 텃세를 부리는 사람 

 

텃세를 부리는 사람은 어딜가나

꼭 있어요. 

사실 알고보면 저보다 3개월 입사 

했거나, 얼마 안된 신입인 사람이 

텃세를 부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저는 그 과정에서 열받아서 3개월

만에 퇴사를 하기도 했어요. 

 

2. 일을 하지 않고 떠넘기는 사람 

 

자신이 할일을 바로 밑에 직원에게 

시킨다던지 하면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정말 힘들고 지치죠. 답이 없어요. 

 

3. 뒷담화하는 사람 

 

앞에서는 착한 척, 잘해주는 척 하지만 

뒤에서는 틈만 나면 없는 사람을 뒤에서 

흉보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에요. 

 

4. 성격은 좋으나, 업무능력 제로인 사람 

 

사람은 정말 좋은데, 같이 일하면 

답답하고 여러번 말해줘야 이해하는 

사람이에요. 

이 경우는 하나하나 가르쳐주기 벅차서

힘들고 쉽지 않아요. 

 

5.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

 

감정의 기복이 수시로 변해서 어느 기분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어서 힘든 사람이에요.

동료일 경우나, 직장상사일 경우는 더  많이

지치겠죠. 

 

지금까지 5가지 유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어떤 직장이든 한명쯤은 꼭 만나게 되는 

유형이면서 이러한 유형들은 곳곳에서 

다 만나본 것 같아요. 

 

대인관계 스트레스로 인해서 저는 중도에 

이직한 경우도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저는 곰곰히 대인관계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았어요.

공부 아닌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상대나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은 쉽지가 않고, 

내 자신을 바꾸는 것이 가장 빠르다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낙관성이란 

 

'낙관성'이란 말을 들어봤을 거에요. 

낙관성은 삶에서 부정적인 결과보다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한다는 믿음을 

가지는 경향을 말해요. 

낙관성이 있는 사람을 보면 보통은 

"참, 삶을 편안하게 사는구나."라고 생각

하게 되면서 그런 사람을 보면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인가.."라고 

생각했던 시간도 있었어요.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면서 말이죠.

 

Peterson은 

낙관성은 스트레스 상황에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현재 또는 미래에 긍정적인 

사건이 많다라고 생각하는 개인의 기대가 

높아서 목표를 향해 적극적 행동으로 이끌며,

그 결과 긍정적 성과를 유발한다고 해요. 

 

낙관성을 가진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간의 연구를 비교해도 확연히 

다르다고 해요. 

낙관적인 사람은 긍정적인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도록 실제 삶의 의미있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고 해요. 

 

그러나, 낙관성을 지닌 사람도 통제불능 

상황을 맞닥뜨릴 때는 수용하고,

그 과정에서 의미를 발견코자 

노력한다고 해요. 

 

낙관성을 가진 것이 앞으로 나의 삶에서 

정말 중요한 요인이라고 결론이 나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낙관적인 사람이 

아닌데 어쩌나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는 지에 따라,

그게 입으로 행동으로 나타나게 마련인데

낙관성을 기를 수 있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해요. 

 

낙관성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어렵고 힘들 때 내가 배울 교훈과

이익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둘째,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모든 문제가 금방 풀리고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기 

셋째, 낙관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배우기 

 

이렇게 세가지만이라도 한번 삶에서 

한번 적용해보고 실천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어요. 

 

오늘은 직장에서 

대인관계 힘든 유형 5가지와

낙관성을 가진 사람 유형과 

낙관성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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