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폰까지
사용하고 있어서 애플회사꺼로 도배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핸드폰도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고 연동이 서로 잘되기 때문에
어찌보면 서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애플워치 SE을 사용한지
1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느꼈던
후기를 쓰려고 해요.
1. 사용하게 된 계기
그전 까지는 알람, 스탑워치 기능이
있던 카시오 전자시계를 사용했고
만족도가 높았어요.
그러나, 남편이 애플워치의 장점을
이야기해주면서 사다주어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2. 애플워치 가격과 품질
가격은 당시 40만원대였던 것 같아요.
(선물로 사다줘서 기억이 잘 안나요).
처음에 애플워치 SE가 외국에선
폭발사고가 있었다고 들어서
우려했던 게 있었지만,
크게 문제가 없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3. 애플워치 줄
애플워치 크기는 40mm이에요.
딱 손목에 맞고 좋아요.
애플워치를 사면 박스안에 내장된
애플워치가 있는데 줄이 고무인데
뻑뻑한 고무라서 손목이 아파
편안하고 가벼운 줄로 갈아끼웠어요.
(인터넷에서 저렴이로 샀었죠)
애플워치 줄도 다양하게 패션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많이 나왔었지만,
저는 패알못이라 편하면 장땡이기
때문에 관심이 딱히 없었어요.
4. 애플워치 기능
(1) 운동, 심호흡 기능
사이클, 걷기, 달리기 등 내가 설정만 하면
얼만큼 움직였는지에 따라 그에 따른 보상
으로 뱃지를 주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기능도 있어요.
그외에 움직이기, 운동하기, 일어서기,
총 걸음, 총거리 등을 자세히 통계내줘서
운동러버인 분들에게 최적화된 기능임에
틀림없어요.
그외에도 심호흡기능도 있어서
심호흡을 잘했다고 칭찬해주기도 하고
심호흡을 하라고 알려주기도 해요.
(2) 손 씻기 기능
코로나 시대처럼 손씻기가 중요한 시기도
없는데 손씻기 기능도 들어있어요.
손을 열심히 씻도록 메시지를 보내줘요.
아주 신기하고 신경써서 닦게 되요.
(3) 물빼기 기능
애플워치 착용 후 물빼기 기능이 있어요.
그걸로 방수모드 실행해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기능!
(4) 카메라 미러리 기능
카메라 리모콘 앱을 누르면 폰에서 찍고
화면이 바로 애플워치에서 볼 수 있게 되요.
(5) 계산기, 은행업무, 인터넷 서핑
계산기 기능도, 은행업무, 인터넷서핑도
다 되요.
또한 요즘 어딜가든 QR코드 인증을
많이 해야 하는데, 인증도 애플워치로도
가능해요.
(6) 전화, 문자, 카톡 바로 확인 가능
핸드폰을 매일 들고 다니긴 하지만,
애플워치는 손목에 차고 다니기 때문에
유용한 점은 바로 메신저, 연락을
확인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애플워치가 진동으로
연락온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에요.
(저는 매일 핸드폰을 가방속에 잘 놔두고
걸어다녀서 가족들이 답답했는데,
애플워치 착용후엔 그럴일이 없어요).
(7) 앱을 작게, 크게 조절가능
애플워치는 옆에 휠로 돌리는 것으로 작게 크게
조절해서 앱 종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보고 터치만 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8) 실행한 앱을 삭제하기
왼쪽에 애플워치 사진에 보면 돌리는 휠 말고
기다란 버튼 눌러서 앱 실행을 삭제해주어서
배터리를 좀 덜 소모하도록 해주어요.
이외에도 앞에 애플워치 화면을 꾸미는 것도
있어서 내가 원하는 애플워치를 다양하게
꾸며보는것도 재미가 있어요.
애플워치로 패션, 다양한 기능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애플워치 SE 후기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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