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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와 건강

콧구멍, 인중냄새, 노인냄새 원인과 없애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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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중냄새가 왜 나는 것일까?

궁금함에서 시작된 

내용입니다. 

 

 

순서는 

 

-콧구멍 냄새 원인

-콧구멍 냄새 제거방법 

-인중냄새 원인과 없애는 법

-노인냄새 정체의 원인

-노인냄새 줄이는 방법 

 

 

 

인중냄새

 

1. 콧구멍 냄새 원인 

 

인중에서 무언가 알 수 없는 기분나쁜 

냄새가 나는 경우때문에, 불쾌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 

 

우리 코는 내부에서 코털, 콧물 등 

우리가 호흡하면서 외부로부터 오는 

세균, 이물질등을 잡아주는 톡톡한 

역할을 해요. 

 

그때에, 간혹 코를 풀어보면,

콧물에 세균, 염증성분이 많이 있는 콧물로

색깔이 노랗고, 연두색을 띠는데, 

이러한 콧물, 코딱지는 코 안쪽 깊숙한 곳에 

붙어서 냄새를 유발시킬 수 있어요. 

 

코 안쪽에 냄새가 나는 것은 코 속 염증,

축농증이 있는 사람에게 흔 발생해요.

 

 

2. 콧구멍 냄새 제거방법 

 

코 안쪽 냄새는 본인도 맡기 괴롭고,

다른 사람이 맡을 수도 있어 

미리 미리 방지하는 게 좋겠어요. 

 

-약국 방문 

 

약국판매로 코 안쪽에 뿌리는 

염증 스프레이를 통해 

염증, 비염을 방지해 코 내부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물티슈와 면봉

 

위에 도구들을 이용해서, 

코 내부에 콧물, 코딱지를 제거해주어

냄새가 나지 않게 해줘요. 

대신 일시적인 방편으로만 

사용하시길 권장해요. 

 

-병원 방문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어요. 

 

 

3. 인중냄새 원인과 없애는 법 

 

명확하게 원인을 모르겠지만,

인중을 쭉 펴서 평소보다 콧속이 펴지게 되면, 

코 점막의 표면적이 넓어지면서 

후세포가 활성화되어요. 

그러면 콧구멍 바로아래에 뭉쳐있는 피지의 

냄새가 나는데, 이로 인해 꼬릿한 희한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특히 콧구멍 주변에는 피지샘이 밀집해서 

다른 부위보다 훨씬 강렬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냄새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세안할 때, 

코 주변 피지샘을 깨끗히 닦아내어 

유분기를 제거해주면 좋아요. 

콧구멍 밑을 더 꼼꼼히 관리해주면, 

평소보다 조금 약하게 냄새가 나게 되겠죠. 

사람마다 피지의 분비량이 달라서, 

냄새가 나고, 안나고 문제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4. 노인 냄새 정체의 원인 

 

나이가 들면 오래된 책냄새, 양초 냄새, 치즈 냄새가 

난다고 표현하는데, 왜 이런 노인 냄새가 나는 걸까?

 

-원인은,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때문이에요. 

이것은 피지 속의 지방산이 산화되어 

만들어지는 물질로 모공에 하나씩 쌓여 

퀴퀴한 냄새를 만들어요. 

이 물질은 40대부터 노화로 인해서 

피부의 유익균감소와 유해균 증가,

피부 산성화, 지질성분 변화 등으로 만들어져요. 

 

-노인 냄새 발생과정은,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어 노넨 알데히드가 

발생하고, 노화와 술 담배 그리고 운동부족등으로 

악화되어 노인냄새가 발생해요. 

 

-나이가 들면, 

 

이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도 감소해요.

세브란스 교수는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활동량도 감소, 신경계 퇴화로 

땀 분비량이 줄어서 노넨알데하이드를 

잘 배출하지 못한다고 해요. 

위에서 처럼, 이 물질이 분비량이 증가해서 

냄새가 나는데, 음주와 흡연은 분해를 억제하는 역할을

해서, 체취말고도 입냄새까지 유발되어 멀리해야 해요. 

또한, 기름진 음식 섭취도 줄여야 해요. 

중앙대병원 교수는, 노년층은 기름진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해 대사물질이 피부에 축적, 

노넨알데하이드 생성도 촉진해요. 

겨드랑이 냄새도 심해진다고 해요. 

 

-젊을 땐 남자 냄새, 나이들면 모두 냄새

 

냄새는 피지분비에 관여하는 

남성호르몬과 긴밀한 연관이 있어요. 

그래서 남자에게서 많이 나요. 

남자는 사춘기 때 남성호르몬이 증가해서 

남자 냄새가 나요.

그러면서 점점 줄다가 

갱년기가 되면 노넨알데하이드 때문에 

다시 냄새가 나기 시작해요. 

여성은 갱년기부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남성호르몬 비율이 높아져 냄새가 나기 

시작해요. 그래서 남녀 간 차이가 없어져요. 

 

 

5. 노인 냄새 줄이는 방법 

 

완전히 없애는 건 어려워도,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줄일 수 있어요.

 

-비누 세정제 사용하여 꼼꼼히 

 

비누와 세정제는 피지를 없애주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해주세요. 

일주일에 최소 2회이상 입욕을 해줘요.

피부를 불려 산화 성분을 제거할 수 있어요. 

 

-물을 많이 마셔요. 

물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서 좋아요. 

 

-햇살 아래서 산책 

 

자외선은 살균효과가 있기에 

냄새제거에 도와주기 때문에 

적당히 운동하여 땀 배출량을 증가시켜

노폐물이 나오도록 하여 냄새를 감소시켜요. 

 

-속옷 자주 갈아입어줘요. 

 

분비물을 흡수하는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요. 

체취가 남을 수 있는 겉옷, 양말도 자주 세탁하고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삶아줘요. 

 

 

-기름진 음식 no, 채소섭취 yes

 

채소와 과일은 항산화 성분인 

피토케미컬이 산화방지에 도움을 줘요.

기름진 음식은 지방산을 많이 만들어

냄새를 유발하여 섭취를 줄여야 해요. 

 

-창문을 열고 자주 환기 중요해요.

 

냄새 유발 성분으로 호흡기를 통해 

나와요. 숨을 쉴 때 나온 냄새 유발 성분으로 

집안에 축적되어서 냄새가 독해져서 

자주 환기시켜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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