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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와 건강

화이자 백신 부작용 심장과 겨드랑이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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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에 이은 

화이자 백신 부작용이 여성 생리에 

미치는 영향에 이어서 

또 다른 부작용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순서는 

 

-화이자 백신 부작용 심장 통증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 인정 : 미국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 인정 : 한국 

-화이자 백신 부작용 겨드랑이 통증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이상 반응 신고 접수방법 

-진료비 금액에 따른 서류 준비 

-코로나 백신 부작용 시 국가 보상금? 

-20대 백신 접종 꺼리는 이유

 

 

코로나 백신 접종

 

 

 

 

1. 화이자 백신 부작용 심장 통증 

 

이미 인과관계가 인정이 된, 

심근염과 심낭염의 경우 

미국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의 

대표적인 백신 부작용으로 인정되었어요. 

 

심근염은 심장 근육에 염증이 발생하며,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염증이 생기는

심장과 관련된 염증질환인데요. 

 

보통은 젊은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1차보다는 2차 접종과정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해요. 

대부분은 접종 후 며칠이내에 발생해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선 심장에 염증으로 인해서 

가슴 통증, 두근거림, 호흡곤란, 실신으로의 

증상이 있다고 해요. 

이러한 증상이 접종 직후에 

더 심해지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병원 진찰을 꼭 받아야 합니다. 

 

 

2.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 인정 : 미국

 

백신접종자 중 633명이 심낭, 심근염으로 

진단 받았어요. 

확률을 따져보면, 미국의 전체 인구 3.3억명에서

그 중 62%만 접종받고, 총 접종자는 2억명이에요.

그 중에서 633명이 부작용 확진을 받은 것인데,

화이자 백신 부작용을 겪을 확률이 

0.0003%에 불과하다고 봐요. 

 

 

3.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 인정 : 한국 

 

2021년 9월 백신 예방접종 인과관계 인정한 케이스(출처 : 질병관리청)

 

 

한국은 9월 초 기준으로 보면 

백신 접종률이 57.7%이며, 

 

5,182만명 중 57.7%이면 약 3천만명이 접종하며

그 중 2,117명이 죽거나 중증을 겪었어요. 

(인과관계다 라는 것을 무시하고

전체 인정한다는 가정하에).

 

2021년 9월 초기준까지 본다면, 

총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598건, 

이중 인과관계를 인정받은 경우는 딱 2건이에요. 

중증의 경우는 813건으로 접수되었고,

이중에서 인과관계를 인정받은 경우도 5건이에요. 

그외에 아나필락시스의 경우 

706건 중 245건이 인과관계를 인정받았어요.

아무래도 아낙필락시스는 백신부작용으로 

많이 알려져서 인정도가 높아요. 

 

전체적으로 보면, 

사망과 부작용 건수 2,111건 중 인과관계가 

인정된 케이스는 252건으로 약 11.9%가 되요. 

(모든 백신 종류는 포함해서임을 참고하세요). 

 

결론적으로 보면, 

 

생각보다는 인과관계를

인정해주는 사례는 극히 적다는 것과, 

부작용또한 생각외로 많이 없다는 것이에요. 

확률로는 0.007%이며

사망률로는 3천만명 중 598명인데 

0.0025에요. 

 

그런데 독감으로 인한 사망률의 경우(2020년 기준)

전체 독감 백신 접종수는 2,024만건이며

그 중 사망한 사례는 108건이 되요. 

확률상 0.0005%인 거죠. 

 

독감보다는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낮아보이기도 해요. 

특히 신규 중증 신고사례 32건 중 

부작용 피해자 평균연령은 70.5세로 높고 

32명 중 25명이 기저질환을 겪고 있어요. 

 

 

4. 화이자 백신 부작용 겨드랑이 통증 

 

백신 접종 후에 림프절 쪽이 부어서 

겨드랑이 통증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어요. 

 

노르웨이 의료진이 백신접종으로 

림프절 붓기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 림프절이 분포가 되어 있는 곳이 

바로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쪽인데요.

이 곳이 백신 접종 후에 아플 수도 

있다고 하네요. 

 

림프절이 붓게 되는 경우는, 

우리의 몸이 염증, 감염에 대처하기 위해서

면역반응으로 림프절이 붓는 것처럼

비대해질 가능성이 있어요. 

 

이러한 증상은, 

백신을 접종한 약 10%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이상반응 중 하나이며

다행히도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에 따라 

점차 회복해요. 

보통은 일시적으로 부어서, 

2-4일간 통증이 이어지다가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괜찮아져요. 

 

이럴경우엔, 

림프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자주 섭취해주며 

스트레칭을 하면서 풀어주는 게 중요해요. 

 

물은 여러번 나눠서 1.5리터씩 

마시고 스트레칭의 경우는 틈이 생길 때마다 

지속적으로 해주면 좋아요. 

 

림프절이 모여있는 곳인 목 양쪽, 겨드랑이,

팔꿈치 안쪽, 사타구니 안쪽을 

빨리 풀어준다고 세게 마사지하게 되면 

오히려 림프에 자극이 가 더 부을수도 있어요. 

또한, 림프관이 어떤 염증이 있는 경우엔 

마사지를 하는 게 오히려 안좋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마사지를 하기 보다는, 

백신 접종후 겨드랑이 통증이 있으면 

물을 마시고 푹 쉬는 게 가장 좋아요. 

 

 

 

 

5.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이상 반응 신고 접수방법 

 

첫째, 백신 예약 시, 카카오톡(국민비서 구삐)으로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거기에서

'사이트 바로가기'로 접속하면 되요.  

 

둘째, 거기에서 아래로 내리면 

코로나 19 예방 접종 후 건강상태 확인하기를 

눌러서 접속해요. 

 

셋째, 접속하면 쭉 내리면서 

차례로 증상을 적어 나가면 되요(체크).

그렇게 하면, 다음 날 바로 전화로 

확인한 후, 병원을 방문하면 되요. 

 

넷째, 병원에서 심전도 검사, 피검사

(대략 다 해서 가격대는2-3만원)

등을 통해 정상인지 아닌지 확인하면 되요. 

 

다섯째, 보건소에서 전화가 오는데, 

증세와 병원 다녀온 여부, 결과 등을

물어본다고 해요.

이후, 병원 쪽에 백신 부작용 신고를 해달라고 해야

한다며 알려주기도 해요. 

 

* 여기서 팁! 

 

보통은 이상반응 신고 시 

증상에 따라 병원 방문 후, 

의사선생님께 백신 접종 사실을 밝히고 

이상 반응 신고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게 

가장 빠르게 신고가 된다고 해요. 

 

 

6. 진료비 금액에 따른 서류 준비 

 

진료비 총액 30만원 이하, 30만원 이상일때가 

다르다고 해요. 

 

 

첫째, 진료비와 간병비 신청서인데요.

보건소에 가서야만 이상반응 신고 시 

왔다고 하면 주는 서류라고 해요. 

 

둘째, 의료기관이 발행한 진료 확인서

"발급되는 비용 발생"

 

진료 확인서는 '질병코드'가 필수인데요.

증상, 증상발생일, 질병코드가 

모두 포함된 서류를 떼야 해요. 

(의사선생님이 반드시 필요). 

 

이 과정에서, 증상의 원인이

불분명하다면 각과별로 진단서가 필요해요. 

각과별로 마지막 진료 시간때,

의사선생님에게 말해서 서류를 받아야 해요. 

장당 3,000원 정도 된다고 해요. 

 

셋째, 신청인과 본인(보상대상자, 

예방접종을 받은 자)의 관계 증명 서류 1부, 

본인이라면 신분증 필수에요. 

 

넷째, 진료비에 따른 영수증이 필요해요. 

 

다섯째, 진료비 상세 내역서가 필요해요. 

이 경우는 원무과에서 발급가능하다고 해요. 

 

여기서, 

30만원 미만의 경우 : 코로나 19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소액 피해보상에 대한 동의서

 

30만원 이상의 경우 : 의무기록사본 1부로 

발급비용이 발생해요(3만원 정도)

 

이전에 병원 방문했다면,

접종일 기준으로부터 3개월 전까지 

의무기록 사본도 같이 제출해야 해요. 

 

마지막으로는, 

약제비 내역서인데요.

약국에서 종이로 된 약제비 내역서를 

발급 요청하면 비용발생없이 발급해준다고 해요. 

 

 

7. 코로나 백신 부작용시 국가 보상금? 

 

인과관계 입증 -정부보상관련(출처 : 대한민국 정부) 

 

 

백신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으로 인과관계가 

밝혀지면 보상금은 4억원 정도되요. 

 

 

여러 다양하고 복잡한 보상절차 방식과 구비해야할 서류

 

 

절차도 정말 까다로우니, 

적절한 보상을 받기가 쉽지 않겠죠. 

입증을 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이후 아픈 몸을 이끌고 

본인이 직접 입증하기 위한 절차와 자료들을 

보건소에 신청하여 보건소에서 지자체로 

지자체에서 질병관리청까지 신청하여 

3-4번의 장애물을 넘어야 

보상여부를 알 수 있어요.

(최대 12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아까 말했듯이 희박한 확률이라 할지라도 

그게 나에게 걸리게 되면 백프로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계속 생겨서 

누적되는 사례가 2천여건이 되는데 

너무 까다로운 절차로 힘들것 같습니다. 

 

실제로 정부에서 이러한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잘 검토하고 

인정해주어서 백신에 대해서 더 믿고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적, 효과적으로 

접근해주었으면 좋겠어요. 

 

 

8. 20대 백신 접종 꺼리는 이유 

 

20대 후반인 황씨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친척 중 한 명이 백신 접종한 후 

갑자기 돌아가시고나서 백신에 대해서 

불신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그는 어차피 백신 접종은 나의 선택이니 

안 맞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어요. 

 

이렇듯 황씨처럼 코로나 백신을 맞기 

않기로 한 20대가 상당히 많아요. 

이들은 부작용과 백신에 대한 두려움, 

국가가 개인의 행동을 결정하는 거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때문인데요. 

 

화이자 백신이 20대 등의 연령층에

심근염 등 심장질환을 일으킴을 

알고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게 된 

이유가 되었어요. 

 

뭔가 부작용으로 죽기까지 하고, 

내 몸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것같다고 

생각이 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백신 맞으면 열과 근육통이 온다해서 

그걸 견딜 자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들 뿐만 아니라,

백신이 효과가 있으면 돌파감염또한 

없어야 하지 않냐면서 

백신을 접종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거대한 생체실험이라는 생각에 

거부감이 든다고 해요. 

 

또 다른 의견은, 

어차피 수천만명이 백신을 맞으면

 집단면역 형성으로 나 하나 

안 맞는다고 큰 문제가 있겠거니 

생각이 든다고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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