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죠.
스마트폰에 대해서
특히,
그중에서도 스마트폰 중독이
얼마나 위험한지
함께 보도록 할게요.
순서는
-스마트폰 중독
-스몸비 질환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1. 스마트폰 중독
(1) 정의
말 그대로 스마트폰 중독은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몰입해 통제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해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 물건을 통해서
정보도 얻고, SNS로 대인관계 맺기도 해요.
그런데, 문제는 잘 사용하면 순기능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길을 걸으며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일명 스몸비족은
스마트폰 중독일 가능성이 높아요.
(2) 스몸비란?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성한 언어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을
말해요.
(3) 스마트폰으로 인한 사고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람은
다른 어떤 행동을 할 때에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해서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져요.
실제로 국내 대학생 중 608명 중
36.5%가 스마트폰 중독에 해당되었다고 하니,
일반 대학생 뿐만 아니라, 청소년, 직장인,
어린아이며 나이든 중년에 이르면
더 많은 퍼센트가 높아지겠죠.
이들은,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일상생활을 하다 미끄러지거나, 앞에 사물 혹은
사람과의 충돌 혹은 지하철 문에 끼기도 하는 등
사고위험에 1.9배 높았어요.
추락, 미끄러짐에 대한 사고는
2배, 충돌위험은 1배 정도 높아요.
이뿐만 아니라,
한국교통관리 안전공단에선
스마트폰 사용자의 무려 95%는
스몸비 현상을 경험하다고 통계를 냈어요.
한국 정보화 진흥원은
2019년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청소년은 30.2프로로 가장 높게 나타났어요.
(4) 정신건강과 연관?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강한 청색광은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생체 리듬에도 불균형을 가져다 줘서
위험이 커요.
우리의 인체는 눈을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낮밤을 인식해서
생체 리듬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요.
그러나, 밤 시간 과도하게
스마트폰을 가지고 사용하면,
인체는 낮인가, 밤인가에 대해서
혼동을 하기 쉬워요.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은 불면증과
우울, 불안의 정신질환으로
연견될 위험에도 노출이 커요.
실제로 실험에서도
스마트폰을 2배 정도 많이 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스트레스, 우울, 불안감과 같은
정신질환이 더 2배 많이 나타났어요.
더 심해지면, 자살 사고도
스마트폰 중독위험과 연관이 컸어요.
그렇게 계속 방치하게 되면,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스스로 통제하거나 충동조절능력이
감소되고 호르몬에도 변화가 있어요.
이것은 알코올, 마약등의 물질중독의
비슷한 원인으로 발생해요.
(5) 신체질환과 연관?
장시간 화면을 보면서
안구 건조의 문제와 안과 질환등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6) 영유아에게 주의해야 하는 이유?
영유아기는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
3-6살은 뇌가 급격히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정말 중요한 시기에요.
이 대, 스마트폰의 자극적 영상에
노출되면 뇌 전체가 그러한 자극에만
노출되는 뇌로 바뀐다고 해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통제능력이 형성되는 시기와
맞물리는 시기로
방치하면 ADHD, 집중력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2. 스몸비 질환
-스마트폰 장기간, 근거리 사용으로 사시가 된다?
스마트폰을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의 초점이 한쪽으로 몰리게 되요.
눈과 스마트폰 거리 20-30CM 정도 거리에서
장기간 사용하면 눈이 한쪽으로 모여
눈 안쪽 근육이 강화되요.
즉, 내사시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될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눈은 물체를 보면
조절작용을 일으키는데,
눈을 모으는 작용이 함께 발생해
눈에 부담을 줘서 사시유발을 일으켜요.
방지하고 싶다면,
한 번에 30분 이상 사용
및 옆으로 누워 보는 자세도 금물이에요.
-손목건초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곳은
손목이죠.
이 손목은 반복적인 동작을 보여
손목 건초염의 문제를 발생시켜요.
손목 건초염이란,
손목 내측, 중앙, 외측에 있는
여러 개의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긴 염증을 말해요.
방지하고 싶다면,
엄지 손가락에 힘을 빼보는 것으로
염증을 악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요.
-일자목, 거북목 증후군 ?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고개는 자연스럽게
45도로 기울여져서
목은 23키로에 달하는 압력을 받아요.
장시간 사용하면 당연히 목덜미가
뻐근하고, 어깨가 당기는 통증을 경험해요.
또한, 목을 앞으로 빼거나
꺾은 자세를 유지하면 중심이 앞쪽으로
가서 일자목, 거북목 증후군이 발생해요.
이외에도,
앞가슴과 옆구리 통증, 손과 발저림 증세가
나타나거나, 온몸에 다양한 저림증세가 오면
목디스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초기에 치료를 받도록 치료를 해야 해요.
목건강을 위해선..
스마트폰을 볼땐, 목을 최대한 똑바로
세워서 눈높이와 같은 위치에 시선은
15도쯤 아래로 내려 사용하세요.
그리고 15-30분마다 스트레칭과
휴식을 취해주세요.
3.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
한번 보시고
나는 스마트폰 중독이 아닌가
한번 보시고 진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 없으면 손이 떨리거나 불안하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친구를
잃은 느낌이다
-하루에 스마트폰을 2시간 이상 쓴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이 30개 이상이며
대부분 사용한다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간다
-스마트폰 기패드가 쿼티 키패드다
-스마트폰 글자 쓰는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다
-밥을 먹다가 스마트폰 소리가 들리면
즉시 달려간다
-스마트폰을 보물 1호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을 쇼핑한 적이 2회 이상 있다
총 10개 항목중에서
* '그렇다'가 8개 이상이면 중독
* '의심'이 5-7개
* '위험군'이 3-4개 라고 하네요.
문항을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스마트폰 중독과
스몸비라는 새로운 단어도
알게 되었는데,
모든 증상들이 나한테도 충분히
나타나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놀라기도 했고,
생각보다 우리몸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고 있는 스마트폰임을
알게 되었어요.
젊고 건강하단 생각으로
스마트폰에 내 몸을 맡기게 되면
이후, 몸과 정신이 더 나빠지는 것은
시간문제임은 틀림없어요.
우리모두 스마트폰을 조금 내버려두고
몸건강을 위해 좀 더 나를 챙겨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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