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과 재미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반응형

아프가니스탄 전쟁 

 

 

 

오늘은 미국-아프가니스탄의 

요 근래에 반복해서 뉴스에 

보도되고 있어, 

아프가니스탄의 역사와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순서는

 

-아프가니스탄의 정보

-탈레반 그들은 누구인가?

 

 

 

1. 아프가니스탄의 정보 

 

(1) 역사 

 

1747년에 세워진 땅으로,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문명이 들어왔어요. 

이 지역 대부분이 

농경 집단으로 속해있어요. 

심지어 세계적으로 초기에 

말이죠. 

 

 

수도는 카불이며, 

다민족 국가로서 파슈툰족을 

비롯해 타지크, 하자라족과 

우즈베크인, 아이마크인 등이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역사적으로는, 

아시아와 중동등의 

여러 나라의 문화가 만나는 중심지이며,

여러 세기를 거쳐 다양한 민족의 

고향이 되었어요. 

 

전략적 위치로는, 

많은 군사활동이 이루어지는 

요충지인데, 대표적으로 정복세력은 

정말 많은 제국이 거쳐간 곳이기도 해요.

이슬람, 몽골, 대영제국 외에 

소련, 현재는 서방세력에 이르기까지 많아요. 

이외에도 많은 제국들을 일으킨 민족의 

근원지라고 해요. 

 

제국이 세워지고 수도도 바뀌는 과정에서

제국 영통 대부분 이웃 강국에게 

빼앗겼다고 해요. 

특히, 영국과 러시아이 전쟁중에

아프가니스탄이 두 제국의 완충국으로 

전락하기도 했어요. 

1919년도에는 대영제국에서 독립쟁취를

이뤄, 40년 정도 평화를 유지하기도 

했어요. 

 

-1970년대 말 : 내전상태에 도립하며, 

-1979년 : 소비에트 연방에서 침공

-2001년 : 미국주도로 탈레반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외국의 점령을 

또 겪게 되었어요. 

 

(2) 어원 

 

~스탄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라가 

많이 있는데 예를 들면 파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등인데요. 여기서 ~스탄은 ~의장소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아프간은 파슈툰인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3) 현재 상황 

 

아프가니스탄은 

후발 개발도상국의 하나로, 

농업과 목축업의 의존도가 높아요. 

현재 해외 원조로 재건되어 

심각한 내부 분쟁을 겪고 있어요. 

 

최근, 

1000억 달러 규모 전국적인 

재건 과정을 진행중에 있어요. 

 

미군 철수 직후 이어진 

탈레반의 공격(2021년 탈레반 공세)으로 

2021년 8월 15일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정부가 탈레반에 항복, 

대통령이 외국도주로 바로 카불수도가 함락

되기도 했어요. 

 

지금은, 대부분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에게 권력이 넘겨진 안좋은 상황이에요.

 

탈레반에 반대세력인 

판지시르 저항군을 결성(민병대, 기존 정부군,

부통령 등 정치가 합세)하여 판지시르주에서 

탈레반에 대해 저항을 하고 있으나,

미군 철수에 시작으로 인해 

탈레반이 우세하여 승리하고 있으며

2021년 탈레반 공세를 끝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탈레반의 승리로 

완전히 탈레반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4) 한국과 아프가니스탄 

 

현재 한국에 들어온 아프가니스탄인은

380명은 한국에 와있어요. 

추가 인원이 13명은 곧 도착할 예정

이라고 하네요. 

 

총 391명의 아프가니스탄인은

한국을 도와준 이유로 특별공로자 자격으로 

오는 것이라고 해요. 

이들 대부분은 주아프가니스탄 한국대사관,

한국국제협력단인 코이카,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바그람 한국병원 등에서 의사, 간호사,

it전문가, 등으로 일한 사람들과 가족이에요. 

 

 

2. 탈레반 그들은 누구인가? 

 

(1) 탈레반 

 

나는 알라 외엔 신이 없음을 증언하며

무함마드가 알라의 사자임을 증언한다라고 

그들은 말하고 있어요. 

 

-활동지역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이에요. 

 

-결성

1994년 민병대, 

1996년 이슬람토후국

 

-성격

민병대, 정치 및 종교단체

 

-이념

이슬람 극단주의

 

 

(2) 탈레반이 생기게 된 계기 

 

이슬람 신학교 교육체계를 

이수한 신학생이 

아프가니스탄의 내전을 위해 

무력을 끝내고 

이슬람 신정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결성한 단체에요. 

 

탈레반 초기, 

기존정부가 너무 무능했던 탓인지 

많은 사람들이 탈레반을 지지하여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이들의 세력이 점점 

거세지면서 국토도 더 많이 점령하게 

되면서 갑자기 반인륜적인 집단으로 

돌연 변하게 되었어요. 

 

그들은 공식적으론 

이슬람 순니파 하나피파에 속하나, 

실질적으론 전혀 다른 사이비 종교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3) 역사 

 

-마우두디의 신학의 기원 

 

탈레반의 기원은 인도 출신 

이슬람 근본주의 신학자 마우두디의 신학으로 

출발해요. 

 

이 신학자는 

여성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곤 외출도 안되며, 

히잡으로 가리지 못한 손, 얼굴, 눈은 

부도덕함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주장해요. 

 

-탈레반의 탄생의 조력자, 공포정치의 시작 

 

마우두디의 사상을 따른 

파키스탄 이슬람 회의의 지원에 따라, 

탄생하여 모하마드 오마르를 중축으로 결성

되었으며, 1994년 아프가니스탄 내전 중 

첫 등장하였어요. 

 

당시 함께 했던 사람들은 

근본주의 신학을 받은 전쟁고아, 

특히 남부 파슈툰족 출신이 모여 결성했어요.

이들은 지방 출신이나, 처음엔 그때 군벌하고 있는

집단들의 만행을 제지하고 

하자라족 박멸을 내세워 국민의 지지가 

대단했어요. 

이러한 국민의 지지로 전국에 있는 

군벌들을 제압하며 아프가니스탄 내전되고 

있는 상황을 종결하며, 

1996년 9월, 카불인 수도입성, 아프가니스탄 

국토 90%를 통치하는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을 외치며, 정권수립까지 했어요. 

그러나, 이때부터 문제가 되었는데 

정권에 발을 내딛고부터는 

모든 세계가 경악할만한 아주 강경한 

샤리아를 펼쳐 공포정치로 다스렸죠. 

 

-911 테러, 이라크 전쟁 

 

2001년 9월, 충격적인 테러가 일어났는데

9.11테러로 빈라덴의 인도를 요구한 

미국 요청을 거부하며 

미국,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시작했어요. 

 

2003년, 이라크 전쟁으로 

미군이 이라크에 집중되어 

탈레반이 숨을 쉴 수 있는 기회가 

오히려 다시 세를 불려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4) 나라별 탈레반의 종교 사상 

 

-아프가니스탄계 

 

이슬람 원리주의를 믿고, 

무력 사용 및 극단적 신정일치 종교

사회를 창조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어요. 

경전인 쿠란, 샤리아를 정치에 적용한다고 

하나 정말 그 쿠란의 뜻 자체에 대해서 

비윤리적으로 비도덕적으로 일삼고 

있어요. 

 

이슬람 세력조차 이들을 이단시하며, 

성직자를 중심으로 정권 구성을 추구하는 

이들 사상은 아랍 이슬람 국가에게 

외면했고, 이란도 시아파가 국교에서 

수니파 꼴통이라며 이들과 가까이 

하지 않아요. 적대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파키스탄계 

 

탈레반 지지기반인 파슈툰족이 

파키스탄에서도 살고 있어요.

파키스탄인들이 아프가니스탄에 

성전하러 가거나, 아프간 탈레반을 

숨겨주는 일도 많았어요. 

 

이들은, 

서구식 학교를 폐쇄,

여자는 집안에 있게 하며,

여성들을 부르카를 하게 하며

서양물품을 파는 가게는 이슬람을 

타락시킨다며 몰려와 파괴하고 

다니는 미친 짓을 벌였어요. 

 

이들에게 만약, 파키스탄도 넘어가게 되면,

파키스탄에 있는 핵무기, 기술자 상당수가

모두 탈레반의 손에 넘어가요. 

그렇게 되면, 

여태까지 봤던 테러보다 훨씬 규모가 

큰 테러가 나타나서 전세계적으로 

위험에 노출되는 거죠. 

그리고 지정학적으론 이들이 

민가, 지하, 오지에 숨어서 살기에 

전쟁을 일으킨다고 해도 쉽지 않아요. 

 

 

 

 

오늘은 현재 아프가니스탄의 

뉴스가 보도되고 있어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져서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지 

탈레반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종교적인 색채를 띠며, 

자기네가 원하는 방식대로 해석하며 

자행하는 그들의 만행이 

하루빨리 끝나고 아프가니스탄의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생활과 재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0) 2021.09.07
수니파 시아파  (0) 2021.09.03
면봉으로 귀를 자주 파면?  (0) 2021.08.25
당진 여행  (2) 2021.08.20
여행경보제도  (0) 202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