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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와 건강

대인관계가 좋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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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딜가나 대인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대인관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성공적인 대인관계 

-인간관계가 힘들 때 어떻게 하나?

-관계속에서 진짜 행복하다 

 

 

 

 

좋은 대인관계

 

 

1. 성공적인 대인관계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선의, 우정, 용납, 인정을 

바라는데요. 

부부 사이에서 남편과 아내, 

부모 사이에서 부모와 자녀,  

일하는 일터에서 고객과 직원 등이 

그렇습니다. 

 

사람은 모두가 다 행복, 성공을 바랍니다.

행복과 성공의 경우 주변 사람관계에서 

결정되요. 

그렇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중요해요. 

 

내가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얻기 위해 어떻게 하나? 

행동에 대해서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나의 가지고 있는 욕망을 억제하면서 

다른 사람과 사이좋게 지낸다면, 

생각하지도 않아요. 

사람이 행동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하는 지를 보면서 

내가 원하는 행복과 성공에 보탬이 됩니다. 

 

좋은 인간관계의 경우, 

원하는 것은 얻고, 상대가 바라는 것을 

주는 것이 좋은 인간과계라고 볼 수 있어요. 

사실, 저 또한 정말 그게 좋은 인간관계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요. 마치 이기적인 

생각같다는 마음까지 들었어요. 

그러나 원칙 상 모든 관계에서 

어느 정도 주고 받고 하면서 관계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지 한쪽에서만 주거나, 받거나 하면 

관계가 지속되기란 쉽지 않아요. 

대인관계 또한 필요성에 의해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대인관계에서 세가지 부류로 나눠져요. 

 

하나, 내가 원하는 것을 여러가지 감언이설로

획득하는 경우입니다. 

마치 사기꾼의 요란한 말로 이용당하는 것이죠. 

 

둘,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구걸합니다. 

나는 못났고, 그러니 날 잘 봐달라고 하는 겁니다. 

 

셋,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 간의 필요한 것을 

교환해요. 상대가 필요한 것을 주고 또한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는 것이죠. 

 

또한, 

대인관계의 성공의 비밀은 있는 그대로

내모습을 보여주는데 있어요.

상대의 본질이 이해될 때, 비로소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이 진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욕구를 충족시켜 줄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죠. 

 

 

2. 인간관계가 힘들 때 어떻게 하나?

 

 

-결론 내리지 말고 마음의 습관은 

알아내고 정리하며, 

결론 지으려 해요. 

 

-과거의 잘못을 꺼내지 말고, 

현재 상황만 다뤄야 해요.

 

-마음을 아프게 말고, 

사실인가 아닌가 보다는 

도움이 될까,

상처가 될 까 기준으로 말을 해요. 

 

-즉각 반응되어지는 마음으로 

말하지 말고 올라오는 마음을 

보류하여 기다려봐요.

생각말고 조금만 기다려보면 

상황이 더 명확히 보여요. 

 

-옳다는 생각을 버려버리세요.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을 가져요.

 

-감정이 올라오면 생각과 말을 하면 좋지 

않아요. 기다려보고 시간을 두면 

해결하기가 수월해요. 

많은 경우 해결할 것이 없어요. 

 

 

 

 

 

 

 

3. 관계속에서 진짜 행복하다. 

 

인간은 대인관계를 맺어야 해요.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잘 맺을 수 없어요. 

또한, 대인관계를 잘 맺고자 한다면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해요. 

 

친밀감을 잘 형성하려면 

타인에 대해 민감하고 잘 반응하며 

일관성을 갖춰야 해요. 

상대방이 신뢰를 갖고 자신을 대하게 되요. 

 

친밀감을 형성하는 방법에는 

먼저 서로 통하는 느낌, 

살피고 도와주며 나눌 줄 아는 것이 중요해요.

 

 

-대인관계의 출발은 자기애 

 

대인관계의 출발은 자기애에요. 

가장 많은 스트레스는

압도적인 1위가 바로 대인관계에요. 

그 반대로 가장 큰 기쁨 역시 대인관계에서 

나타나요. 

사람을 사랑하고 인정과 격려를 받고 

존중받을 때 가장 큰 기쁨을 얻어요. 

 

대인관계의 출발점은 나와의 관계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대인관계가 나쁜 사람의 경우는 

자신과의 관계부터 점검해야 해요. 

나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를 사랑하는지?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지?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기애가 

있어야 해요. 이게 필수에요. 

그 과정이 이루어져야 다른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어요. 

자기애는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반드시 필요한 

마음의 구성요소에요. 

자기애가 부족한 사람은 매사에 자신을 

탓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힘들어하게 되요. 

 

연인관계에서 

끊임없이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하나 의심해요. 

확인하고 싶어하죠. 

한마디로 무지 피곤한 스타일이죠. 

 

그렇다면, 자기애는 어떻게 결정될까요?

그것은 바로 충분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냐가

자기애를 결정해요. 

사람은 사랑을 먹고 자라는데요.

사랑을 많이 받으면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사람을 믿으며 원만한 대인관계가 

만들어지고 형성되요. 

사랑을 많이 받음으로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사람을 믿고 

원만한 대인관계가 만들어져요. 

 

 

-마음을 잘 다스려야 좋은 대인관계를 맺어요. 

 

대인관계란 관계를 맺는 능력이죠. 

어떤 사람은 쉽게 사람과 친해져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해져요. 

부모자식 관계도 그렇죠. 

중요한 것은 어떻게 성공적으로 

친밀감을 형성하느냐에요. 

 

그렇다면, 

민감할 것,  반응할 것, 

일관성이 있는 것이 친밀감에서 

3가지가 필요해요. 

 

민감성은 

관심을 갖고 감정을 예민하게 알아채며, 

 

반응성은 

민감하게 알아차린 것을 행동으로 

반응하며, 

 

일관성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일관성을 갖고 행동하는 것이에요. 

 

모든 대인관계는 이 범위를 

벗어나지 못해요. 

 

건강한 대인관계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게 중요해요. 

내 마음대로 추측하는 대신에 

있는 그대로 수용해줘요. 

상대의 감정 수용이 중요해요. 

즉, 이 사람은 이런 생각, 감정을 가지고 

있구나라고 이해하는 것이에요. 

 

 

좋은 대인관계를 위해서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어야 해요. 

내 감정을 어떤지 읽을 수 있어야 해요.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데 

신경쓰다 보니 정작 자기 감정이 

어떤지 모르고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해요. 

생긴대로 사는 것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현재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명확한 기준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잘못사는 건, 

다른 사람이 원하는대로 살고 있는 것이에요. 

나의 감정이 어떤지 모르는 것이에요. 

 

 

-친밀감은 어떤 것인가

 

친밀감을 위해서는 

서로 통하는 느낌이 있어야 하고,

서로 살피고 도와줘야 하며,

나눔이 있어야 해요. 

 

친밀감을 방해하는 요소는 

주체성이 확립되지 못한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많아요. 

 

이외에 시기심인데, 이것으로 

더 깊은 관계가 맺어지기 힘들고 

갈등을 일으켜서, 이 시기심의 치료제는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해요. 

 

 

오늘은 대인관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느 곳을 가든,

사람을 대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기만 한 것 같다가도, 

생각보다 또 단순하고 쉬운 것 같기도

하네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대인관계도 잘 맺는 다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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