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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재미

스트릿우먼 파이터 이채연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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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엠넷에서 화재가 되고 있는 

스트릿우먼 파이터의 대해서 

이야기하며,

걸그룹으로 활동중인 이채연이 

출연하여 더 화제를 몰고 있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이채연 성장기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순서는 

 

-가수 이채연 프로필

-가수 이채연 프로듀스 48 

-스트릿우먼 파이터 '댄서 이채연'

 

 

 

이채연 가수 

 

 

1. 가수 이채연 프로필 

 

 

 

가수 이채연 

 

 

 

-출생 : 2000년도 1월 11일생 

-혈액형 : A형 

-키 : 164cm 

-몸무게 : 47kg 

-연습기간 : 무려 5년 7개월 

-취미 : 드라마보기, 안무하기 

-특기 : 왁킹, 걸스힙합

-소속그룹 : 아이즈원

-소속사 : WM엔터테인먼트 

-사이트 :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작품 : 곡, 공연, 앨범, 영화, 방송 등 

-가족 : JYP소속 걸그룹 "있지" 채령이 

친동생으로 열심히 활동중에 있어요. 

 

2. 가수 이채연 프로듀스 48 

 

W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등장하여

K팝 스타와 식스틴 출신으로 다수 연습으로 

주목받았어요. 

특히 그곳에서 트레이너에게 인지도측면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어요. 

K팝 스타 이후에 JYP에 입사해서 가수로 

꿈을 키우려 했으나, 식스틴에서 첫 탈락후 

많은 좌절을 느끼고 다시 세번째때 서바이벌에 

참여하였다고 해요. 그게 바로, 프로듀스 48이라는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한것인데요. 

 

당시, 등급평가에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시원한 고음으로 A등급에 오르는 놀라운 고득점으로 

평가를 받았어요. 

 

이외에도 이채연은 트위터를 통해 솔로 댄스 

영상을 게시했는데 당시 반응이 정말 상당했다고 해요.

이채연 프리스타일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좋았고,

연습생끼리도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잘했다고 

인정하며, 트레이너에게도 극찬을 받았어요. 

댄스에 있어서는 상당히 대단할정도였다고 해요. 

이후, 이채연은 기적적으로 최종 12위로 데뷔에 성공하여 

아이즈원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였어요. 

 

 

 

 

 

3. 스트릿우먼 파이터 '댄서 이채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상금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2021년 여름 

크루별, 개인별로 독보적인 춤, 승부욕, 스타일로

대한민국 스트릿 서열 1위를 

노리는 서바이벌 게임에 

이번 역시 가수 이채연이 댄서 이채연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원트와 이채연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인 만큼, 

잔혹한 스트릿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성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생존경쟁으로 

크루 원트의 멤버로 이채연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원트는 원밀리언 스타 안무가인 효진초이를 

비롯해 핫한 스타 댄서들로 구성된 팀이에요. 

 

위에 사진에서 로잘린, 모아나, 엠마, 이채연, 

마지막으로 효진초이까지 함께 팀으로 크루를 결성했어요. 

 

 

스트릿우먼 파이터 이채연 약자지목 스티커 

 

그러나, 댄서들은 아이돌인 이채연이 

스트릿우먼 파이터에 나온 것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어요. 

 

'아이돌과 댄서는 다르다, 춤을 연습하는 

의도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 밖에 없다.'면서 

약자지목으로 '이채연'이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이에 이채연은 "나보다 많이 붙인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없겠지?라며 지금 약간 아이돌인 거

티내는 건가?"라며 덧붙였어요. 

원트 리더인 효진초이는 "맞아, 뭐 어때?넌 어딜가나

주목받을 팔자야."라며 격려했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리더가 채연을 다독여주고 기죽지말라면서 

아껴주는 모습이 인상깊고 보기 좋았어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채연 약자배틀 지목 여러차례 

 

이채연은 본인에게 쏟아진 시선과 말들로 

아이돌도 춤을 잘 출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으나, 

계속되는 약자배틀 지목에 있어서 

춤을 추기 힘들어하고, 멘탈이 약해지는 모습이 

있었어요. 

(저 같아도, 이채연 가수처럼 그렇게 멘탈이 

흔들렸을 것 같아요). 

 

그렇게 

매회 눈물을 보이며 댄서 지목 배틀로 

패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어요. 

특히 패할수록 팀의 감점이 생겨서, 

팀원들에게 이채연은 "미안하다면서 제가 

배틀만 하면 계속 져서 미안하다, 춤 잘 못추겠어요."

라고 하며 통곡했어요. 

같은 크루인 원트 로잘린은

"네가 속상해서 우는 건 괜찮은데

미안해서 울지는 마."라고 위로하기도 했어요. 

 

 

 

스트릿우먼 파이터 약자배틀 이채연 4전 4패 

 

그럼에도 여러 회가 진행될수록

약자로 지목당하면서 크루에게 

꽤 많은 실패를 안겨다주자, 

많이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춤을 춰서 5번째 배틀에서

드디어 첫 승리를 이끌어냈어요.

 

당시 이채연은 상대의 도발에 제대로 

자극을 받아 한층 더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실력을 선보였어요. 

현란한동작과 테크니적인 모습으로 

독보적인 이채연만의 춤선으로 실력을 

보여주여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어요. 

 

이러한 이채연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뭔가 조금씩 성장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댄서들도 이채연에게 많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거나, 

심사위원인 '보아'도 이채연을 응원해주는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저는 본방송으로 이채연이 배틀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포기하지 않고 편견에 실력으로 정면승부하는 

모습이 멋진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뭔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래는 이채연 가수의 스트릿우먼 파이터에서 

말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열심히 했는데 진짜 최선을 다했는데

4연패를 하고 진짜 도망가고 싶었죠.

근데 부딪히지도 않고

도망가는 건 약해보이니까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저한테는 값진 승리였어요.'

 

 

이채연의 말 

 

 

 

 

글에 인용된 이미지, 대사의 저작권은 

엠넷의 스트릿우먼 파이터의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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